전주시,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속도 낸다
전라북도 전주시가 시민 손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의 저변을 확산시키기로 했다. 전주시사회혁신센터(센터장 조선희, 이하 센터)는 올 하반기부터 소통협력공간 2호점을 조성·운영하고, 사회혁신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. 먼저 소통협력공간 2호점은 오는 9월까지 전주시청 인근에 지하 1층~지상 5층 규모로 예비혁신가들을 위한 활동 터전으로 조성된다.